“자존감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다. 잘할 때만 자신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와 실패를 경험해도 자신의 가치를 믿는 힘이다.” 자존감을 이야기하면 많은 부모는 아이를 많이 칭찬하면 자연스럽게 자존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칭찬은 중요하다. 하지만 아동심리학의 관점에서 자존감은 칭찬의 횟수가 아니라 아이가 사랑받고 존중받는 경험, 그리고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을 통해 만들어진다. 생각해 보면 이상하다. 아이는 "넌 최고야."라는 말보다 "있는 그대로도 소중한 사람이야."라는 믿음 속에서 더욱 단단하게 성장한다.많은 사람은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자신감이 넘치고 항상 밝다고 생각한다.정말 그럴까?생각해 보면 이상하다.자존감이 높은 아이도 실수하고 실패하며 속상해할 수 있다...